
[I♥영어책읽기] 어학원 프로그램만 믿고 따라가도 될까요? vs 책읽기를 병행해야 할까요?
"이제 학원에 다니니, 학원만 믿고 다니면
영어실력 충분히 오르겠죠?
책읽을 시간도 부족하구요"
"학원만 다녀서는 충분하지 않을듯한데,
책읽기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담,아발론,정상,폴리,정이조,SLP,GATE,PSA,등등, 이름만 들어봐도 알만한 영어학원들입니다.
이 학원들의 프로그램을 제대로 따라가면, 정해진 레벨에 오를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발론에서 5학년 초에 JA에 출발한 아이는 6개월후에 GB, 1년후에 GI, 1년 6개월후에는 GA에 도달합니다
(마찬가지, 청담도 Tera에서 출발, 5학년 Tera, 6학년 Bridge, Par정도 오름)
거의 모든 어학원은 미국학년, 한국학년 1년 수준을 6개월 공부로 습득하게 하는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미국아이들 1년수준을
6개월안에 커버한다는 사실이?
충분한 습득이 될까요?
일부 아이들은 습득히 충분하지만, 일부는 충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열심히 수업을 따라가고, 예복습을 하는 아이라면, 정상적인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짜여진 프로그램입니다만,
아이들이 동기부여가 좋고, 적극적이면 OK!,
따라가기 바쁘고 동기부여가 낮으면 효과가 적을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효과를 배가하고,
동기를 올리기 위한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읽기이고,
어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은 책읽기가 필수라고 할수 있어요.
영어어학원에 보내는것 중요하고 돈이 드는 투자입니다.
소위, 투자대비효과를 생각하신다면, 어학원프로그램외에 책읽기를 꼭 병행해주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영어실력이 장착될수 있습니다.
Q) 아이가 아직, 영어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글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영어책을 아직 즐겨읽지 않는다면, 전에 읽었던 영어책이 어려웠거나, 좋아하는 책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입니다.
영어책이 주는 어려움, 편견, 노잼이 아이의 독서를 방해하고 있는거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신경써서 발견해주고, 책의 70%이상을 이해하는 수준의 책을 골라주고,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엄마가 네가 책을 읽는모습이 너무 보기좋다. 책을 읽으면 포상을 해주겠다".고 타협해서 나름의 목표와 룰을 정해주세요.
함께 노력해줘야 합니다. 특히,
"엄마가 책사줬는데, 넌 왜 안읽어?
식의 강요로 움직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특히, 챕터북을 권합니다.
전세계 많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챕터북에 아이가 곧 빠질수 있도록 신경써서 도와주세요.
일단, 읽게하면 아이는 몰두하게 됩니다. 엄마는 그때서야 안심할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영어책이 눈에 들어오면서, 학원교재가 점점 쉬워지는 효과가 있고, (영어책은 길고 두꺼운데, 학원교재 지문들은 짧게 느껴짐),
레벨업시험을 너무 잘봐서 두단계 오를수도 있답니다.
작성 서명은 (사교육, 엄마표 균형있는 글을 씁니다)
